자신에게 감동적인 삶을 살기 from my heart

귀한 여름휴가의 끝을 미용실에서 보내며 들춰든 잡지 인터뷰 기사에서 본 말인데, 마음에 드는 구절이라 계속 되뇌게 된다.

타인을 감동시키는 삶이 아닌,
자신을 감동시키는 삶.
스스로에게 감동적인 사람이 되고
그러한 삶을 살 것.

나 자신을 감동시키는 삶. :)

삶의 주체는, 타인이 아닌 자신이고,
자신이 원하는 길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타인의 시선과 기준에 맞추려 자신/개성을 잃지 말라는 가르침을 다시 깨우치게 해준다.

나의 명상 시간 in Jesus

좋아하는 향초를 켜두고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주님께 마음을 터놓는
고요한 이 시간.

세상에 혼탁해지고 어그러진
마음을 내려놓고
몇몇 사람들이 내뿜는 독기에 흔들린
마음도 비워내고

마음 속
두려움과 걱정, 불안과 슬픔과 어두움도
낱낱이 토해내고 비워낸다.

점점 투명해지고
점점 깨끗하게 비워지는 마음 속을
주님의 사랑과 에너지로 채우며
오늘 하루,
세상 속에서 무너졌던 마음을 다시 세운다.

그리고
전쟁과 같은 일과 속에서도,
주님의 섭리와 은총으로,
하루 틈틈히 여러 사람들을 통해 받은
사랑과 미소, 친절과 호의를 다시금 떠올리고
그에 대한 감사로 마음을 채운다...

그리고
고요히,
아주 고요히
깊은 침묵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다.

이것이
내게 힐링과 힘이 되어주는 나의 고요-
나의 기도-
나의 명상 시간...





I am a proud bookworm ! from my heart

I am such a bookworm !! ;)
Bookworm .. 책벌레 ㅋㅋㅋ
이 단어도, 영어도 한국어도 너무 귀엽다 ㅋㅋ

가끔 날 보면 나도 너무 웃긴다.
왜 이렇게 책 좋아해 ??
근데 좋은 걸 어떡해 !!

함박눈 from my heart

함박눈 내리는 서울.
너무 이쁘다 ! :)
평소엔 눈이 오는 날, 우산을 쓰고 다니는데 오늘은 우산없이 소복히 내리는 눈 사이를 자유롭게 다니며 눈을 맞는게 왜 이렇게 행복한지!

하늘이 나를 꼬옥 안아주는 따뜻한 느낌. :)
하늘과 하나되는 느낌이랄까!
주님의 사랑과 자비와 은총의 눈송이를 맞는 기분이랄까.. ㅋㅋ

거기다 창이 넓은 한적한 카페에 앉아,
도심 한가운데에 눈이 하얗게 쌓이고 있는 모습을 평화로이 바라보며 따뜻한 녹차를 마시는 지금 이 시간.
바로 지금이 휘게의 순간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오늘의 BGM은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책] 왓칭2: 시야를 넓히기 books & films

전직 방송기자이자 현 지역방송사 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언론인이 쓴 책. 왓칭 1권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후속편 2권이 2016년에 출판되었고, 나는 이 후속편만 읽어보았다.
공감가는 면이 많았다.

하나 재미있었던 건, 고교 시절부터 우주와 별자리를 굉장히 좋아해서 책상 위에 당시 과학잡지에서 부록으로 나눠주던 은하계 사진들을 붙여놓고 공부했었는데, 이 책에 따르면 그게 무척 좋은 학습 방법이었다는 것이다. (ㅋㅋㅋ)
시야를 넓히고 무한의 공간을 떠올리면 두뇌가 활성화가 된다는 것인데, 실제 체험해 본 사람으로서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단순히 공부방법을 떠나서, 마음에 꽉 찬 좁은 생각들을 내려놓고, 나를 벗어난 세상, 우주, 더 크게는 빛을 바라보는 시야로 살면 영(spirit)적 차원에서 살 수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perspective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다시금 깨달았다. 나 자신의 문제에 함몰되면 시야가 좁아져서 점점 고립될 뿐이다. 그런 때일수록 시공간을 넓힌, 무한한 빛을 바라보는 시야를 가지도록 할 것. :)

*****
깊은 사랑을 느낄수록, 마음이 열릴수록, 깊이 받아들일수록 빛이 한없이 퍼저나감.
빛은 곧 사랑.
실제로 마음이 맑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일수록 빛의 공간이 크다. 그래서 사랑이 넘치는 사람과 같은 방에 말없이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거나 희열을 느끼게 된다.

육신과 두뇌만으로 살아가려니 한계에 부닥친다.
하지만 만일 내가 시야를 영혼의 공간까지 넓힌다면? 그럼 영혼이 설계한 삶의 목적을 찾아내게 된다.
만일 내가 시야를 무한한 빛의 공간까지 넓힌다면? 나는 무한한 창조자가 된다.

중재자들의 가장 큰 역할은 협상하는 사람들이 시야를 넓히도록 유도하는 것.

- 시야를 넓히라. 환경을 바꾸고 산책하는 등 바라보는 공간을 넓혀라.
- 눈과 귀를 열어놓으라. 낯선 것에 저항하지 말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두라.
- 나의 범위를 국한시키지 말라. 새로운 생각 음식 장소에 마음을 열라.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나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적으로 수십년뒤의 일을 내다보고 현재의 일을 결정.

왜 자꾸 떨어졌을까? 나 자신을 몰랐기 때문이다.
실패는 나를 들여다보라는 신호이다. 실제로 나를 제대로 알기 시작하자 현실도 바뀌기 시작했다.

실제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인생전체를 보면 늦게 눈뜬 사람이 앞서고 일찍 눈 뜬 사람이 뒤쳐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나무 자동차 책상 컵 물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것도 쪼개고 쪼개어 확대해보면 죄다 텅텅 비어있다.
우리의 시야가 짧고 좁아서 지극히 일부만 본다. 하지만 무한한 전체를 모든 방향에서, 모든 거리에서 완전히 보면 우주는 텅 비어있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선택하기 10초전에 두뇌에 이미 신호가 들어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들을 소개한 바 있다. 영혼이 두뇌를 이끄는 것이다.
영혼은 늘 사랑과 평화가 흐르는 영원한 빛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영혼은 빛의 세계에서 누리던 무한한 자유로움과 끝없는 공간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신과 나는 하나이다.
신을 나와는 별개의 존재로 분리시키면 신의 무한한 마음과 하나가 될 수 없다.
빛으로 가득한 텅 빈 공간이 물질을 관장하는 유일한 기구.
모든 것이 무한한 하나의 마음속에 있다. 

우주는 하나의 마음이다.
인간은 무한한 마음이 쪼개진 조각들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우주의 작은 마음 조각들이다.

하나가 곧 전체이고 전체가 곧 하나이다. 그러고보면 모든 사람이 곧 나이다. 각자의 마음조각들이 모여 무한한 하나의 마음을 이루기 때문이다.
작은 마음조각이 시야를 넓히면 '전체 나'가 되고, 무한한 마음이 시야를 좁히면 '개체 나'가 된다.

사람도 빛 알갱이들의 덩어리이다. 빛 알갱이들은 서로 연결돼 있다.
서로 마음을 열고 받아들인 사람끼리는 거리에 상관없이 늘 연결돼 있다.

2000년에 기도한 효과가 1990년 초에 나타났다고?
빛 알갱이들은 이처럼 시간을 초월해 현실을 맘대로 바꿔놓을 수 있는 불가사의한 능력.

'진심'일때만 텅 빈 공간과 접속.
텅 빈 공간은 시간과 거리를 초월해 요술을 부리는 빛 알갱이들로 가득.

태양이나 지구는 어디서 태어났는가? 텅빈 공간에서 태어났다. 어디로 사라질까? 역시 텅 빈 공간으로 사라질 것.

"과학을 진지하게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주의 법칙속에 마음(spirit)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이 마음은 사람의 마음보다 어마어마하게 월등하다." - 아인슈타인

갈망은 순수한 바람이지만 욕심은 집착이다. 갈망하는 사람의 마음은 열려 있지만 욕심을 품은 사람의 마음은 닫혀있다.

'한의사가 되고 싶다는 욕심도 내려놓자'
'그래 자존감도 내려놓자'
그녀가 모든 생각을 텅 비우자, 꼼짝도 않던 현실이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도움의 손길이 나타났다.

마음의 공간이 열려 있어야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더 많은 지혜와 지능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

두뇌는 정보의 송수진 장치일 뿐. 텅빈 공간에 저장된 정보를 송수신. 마치 TV처럼.

눈을 뜨고 있을 땐 두뇌가 많은 생각들을 품고 있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정보가 끼어드는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다. 반면 두뇌가 잠들어 잇을 땐 생각도 멈춘다. 마음이 텅 비어 버리니 새로운 정보가 저장.

좋아하는 게 단 하나만 있어도 마음은 닫히지 않는다. 마음만 닫히지 않으면 어두운 생각에도 갇히지 않는다.
"비록 나는 일상에서 전형적인 외톨이였지만, 진실, 아름다움, 정의를 추구하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고립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아인슈타인

텅빈 공간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과 몸이 맑아진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간단한 명상법

내 힘으로 안될 땐 너무 애쓰지 마라. 내 팔다리의 힘도 내 열정도 내 두뇌 생각도 나를 휘감는 온갖 감정도 사실은 바깥세상에 속한 것. 그 바깥세상을 움직이는 모든 건 내 마음속에 들어있다. 바깥 세상은 착각의 세계. 그속에서 몸부림을 멈추고, 대신 마음속을 들여다보라. 들여다보면 무한한 공간이 열린다. 시야가 무한해진다. 내가 그토록 매달리던 것도, 붙들고자 했던 것도, 얻으려 애쓰던 것도, 죄다 스쳐가는 허상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무한한 공간 속에서 사랑으로 가득한 무한한 존재가 들어있다. 그 존재와 분리될수록 나는 점점 작아진다. 그 존재와 하나가 될수록 나는 점점 커진다. 그 존재 앞에 나의 모든 아픔과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맘껏 눈물을 뿌려라. 나에 대한 모든 비판과 심판을 내려놓아라. 나를 완전히 열어놓고 나의 모든 것을 완전히 내려놓을 때 무한한 존재와 하나가 된다. 그래야 비로소 참다운 안식을 얻게 된다. 참다운 안식 속에서 모든 새로움이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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